2-1 영미산문 British American Prose 제1장 I Have a Dream ····· Martin Luther King, Jr. / 스터디자료입니다

영미산문은 좋은 내용인건 알겠는데~... ㅠㅠ 너무 어려웠어요
올해 다시 보면서 열공해야겠네여~

영미산문은 CD Mp3자료가 있네여 ^^ 필요하신분들은 연락주세여 ㅎㅎ

영미산문
영미산문


과목명 :영미산문
저자 :김문수, 김보원, 신현욱
출판사 :방송대출판부
발행연도 :2009
ISBN :9788920928345
발행면수 :290
판형 :크라운판
회원평점 :


이 책은 일상의 잔잔한 감동을 편안하게 전하는 가벼운 수필에서부터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본격적인 에세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영미산문을 수록하고 있다. 작품의 배경과 내용을 요약한 머리글과 함께 상세한 주석이 붙어 있어 영문독해 공부에 매우 유익하다.
제1장 I Have a Dream ····· Martin Luther King, Jr.
제2장 Shooting an Elephant ····· George Orwell
제3장 My Wood ····· E. M. Forster
제4장 Activities ····· Robert Lynd
제5장 Shakespeare''s Sister ····· Virginia Woolf
제6장 The Making of a Man ····· Philip Wylie
제7장 On the Difference between Wit and Humor ····· Charles S. Brooks
제8장 The Boy''s Ambition ····· Mark Twain
제9장 How to Tell Good Guys from Bad Guys ····· John Steinibeck
제10장 Old china ····· Charles Lamb
제11장 Afternoon of an American Boy ····· E. B. white
제12장 A modest Proposal ····· Jonathan Swift
제13장 In the kitchen ····· Henry Louis Gates, Jr.
제14장 On Seeing England for the First Time ····· Jamaica Kincaid
제15장 Coming Home Again ····· Chang-rae Lee
제16장 Mother Tongue ····· Amy Tan
제17장 The Inheritance of Tools ····· Scott Russell Sanders
제18장 Take the F ····· Lan Frazier

김문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박사)
    미국 Purdue 대학교 영문학과 방문교수
    현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김보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박사)
    미국 Kansas 대학교 영문학과 방문교수
    현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저서:『기초영어』, 『영국소설Ⅰ』, 『영국소설Ⅱ』, 『영미산문』, 『영연방의 사회와 문화』, 『현대영어』 등

신현욱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박사)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Martin Luther King, Jr. 인권운동 간디도 생각이 나고... 혁명가 하면 손문 그리고 김구 체게바라등 여러 사람이 생각이 나네요... 어떤 삶이 멋진 삶 일까요? ^^ 어려운 이야기이네여~


제1장 I Have a Dream ····· Martin Luther King, Jr. 을
 구글 http://www.google.com/ 로 검색해 보니

AmericanRhetoric.com  http://www.americanrhetoric.com/ 이라는 사이트를 안내해 주네요 ^^


영미권의 유명한 연설을 모아놓은 사이트이네여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매우 유용한 사이트가 될 것 같아요

그중 Martin Luther King, Jr. "I Have a Dream"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http://www.americanrhetoric.com/speeches/mlkihaveadream.htm




위와같이 연설 본문과 영상 그리고 음성녹음되어 있는 것을 들으실 수 있어요 ^^



담아와 보았어요 ^^

그럼 열심히 공부하세여ㅎㅎ

영미산문

 

가. 오디오강의 강의 순서

제1강 1장 I Have a Dream

제2강 1장 I Have a Dream, 2장 Shooting an Elephant

제3강 2장 Shooting an Elephant

제4강 4장 Activities

제5강 4장 Activities, 5장 Shakespeare's Sister

제6강 5장 Shakespeare's Sister

제7강 8장 The Boy's Ambition

제8강 8장 The Boy's Ambition, 11장 Afternoon of an American Boy

제9강 11장 Afternoon of an American Boy

제10강 12장 A Modest Proposal

제11강 12장 A Modest Proposal

제12강 12장 A Modest Proposal

제13강 15장 Coming Home Again

제14강 15장 Coming Home Again

제15강 15장 Coming Home Again

 

출석수업 범위

3장 My Wood

16장 Mother Tongue

 

 

 

방송강의 1강

I Have a Dream

 

Martin Luther King, Jr.(1929~1968): 미국 침례교 소속 흑인 목사. 인종차별철폐 운동을 주도한 대표적인 민권운동가.

흑인민권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196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으나 1968년에 암살당함. 1984년 미국의회의 결의를 걸쳐 현재 그의 생일은 공휴일(1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전 국민적인 존경을 받는 인물. ‘I have a Dream’은 1963년 8월 28일 Washington D.C.의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앞 광장에 모인 20만의 군중을 향해 인종차별철폐를 역설한 그의 대표적 연설문. 연설 서두에도 언급하지만 Lincoln 대통령이 노예해방 선언(1863, the Emancipation Proclamation)을 한 지 정확히 100년 뒤에 그의 기념관 앞에서 다시 ‘흑인의 인권문제’를 거론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심장한 의의를 지님.

* Washington D.C. : District of Columbia. (미 연방 정부 소재지) ‘워싱턴 콜롬비아 특별 자치구’의 약어로 미합중국의 수도(the Capital City)를 의미. 미 독립전쟁의 주역이자 미합중국 초대 대통령 George Washington의 이름을 따서 1800년 명명됨. 캐나다 접경지역인 미 서북부 주 Washington State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 중요 Tip: 특히 이 파트에서는 미국의 역사에 주목을 하고, ‘인종차별’ 및 ‘인권’과 연결된 용어들을 잘 기억해 둘 것.

‘비폭력 저항, 비폭력 직접 투쟁 및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는 루터목사의 철학도 잘 이해하여 야 함. 또한 노예해방선언을 했던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 1861~65)의 주역 Lincoln 대통령과의 철학적 연관성, 루터목사와 대조를 보이는 Malcom X라는 인물도 잘 기억 해 둘 것. 연설문 특유의 ‘반복법’ 이외에 각종 수사법(열거법, 대조법, 은유법, 운율[각운, 두운]법, 점층법 등)이 많이 등장함에도 주목.

 

I'm happy to join with you today in what will go down in history as the greatest demonstration for freedom in the history of our nation. Five score years ago, a great American, in whose symbolic shadow we stand today, signed the Emancipation Proclamation.

This momentous decree came as a great beacon light of hope to millions of Negro slaves who had been seared in the flames of withering injustice. It came as a joyous daybreak to end the long night of captivity.

 

▶ 나는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서 자유를 향한 최대의 시위로 역사에 기록될 일에 있어서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100년 전에, 한 위대한 미국인이, 우리가 오늘 그의 상징적 그림자 밑에 서 있는, 노예해방선언에 서명을 했습니다. 이 중대한 발표는 사람을 말라죽게 만드는 불의의 불꽃 속에서 그슬려진 수백만 명의 흑인 노예들에게 거대한 희망의 횃불로 다가왔습니다. 그것은 길고 긴 노예상태의 밤을 종식시킬 환희의 새벽으로 다가왔습니다.

 

But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is still not free. One hundred years later, the life of the Negro is still sadly crippled by the manacles of segregation and the chains of discrimination.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lives on a lonely island of poverty in the midst of vast ocean of material prosperity.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is still languishes in the corners of American society and finds himself an exile in his own land.

So we have come here today to dramatize a shameful condition.

 

▶ 그러나 백년이 지난 지금, 흑인들은 아직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백년이 지난 지금, 흑인들의 생활은 아직도 차별의 족쇄와 분리의 쇠사슬에 의해 심하게 불구가 되어있습니다. 백년이 지난 지금, 흑인들은 물질적 풍요라는 대양의 한 가운데 떠있는 빈곤이라는 외로운 섬에 살고 있습니다. 백년이 지난 지금, 흑인들은 여전히 미국사회의 구석에서 괴로움을 당하며, 바로 자신의 땅에서 유배자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치욕적인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오늘 여기에 왔습니다.

 

In a sense we have come to our nation's capital to cash a check.

When the architects of our republic wrote the magnificent words of the Constitution and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they were signing a promissory note to which every American was to fall heir.

This note was a promise that all men, yes, black men as well as white men, would be guaranteed the inalienable rights of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It is obvious today that America has defaulted on this promissory note insofar as her citizens of color are concerned. Instead of honoring this sacred obligation, America has given the Negro people a bad check; a check which has come back marked "insufficient funds."

 

▶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려고 우리나라의 수도에 왔습니다. 우리나라를 세운 사람들이 헌법과 독립선언서의 장엄한 어구들을 썼을 때, 그들은 모든 미국인이 상속받게 되어있던 약속어음에 서명을 한 것이었습니다. 이 약속어음은 약속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 - 백인들 뿐 아니라 흑인들도 삶과 자유와 행복추구라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이 약속어음은 백인들 뿐 아니라 흑인들까지도 생명과 자유와 행복추구라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약속이었습니다). 이제 미국이 그의 유색인종에 관한 한 이 약속어음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합니다. 이 성스러운 의무를 존중 하기는 커녕 미국은 흑인들에게 부도수표를 주었습니다; ‘재원부족’이라는 딱지가 붙어 돌아온 수표를.

But we refuse to believe that the bank of justice is bankrupt.

We refuse to believe that there are insufficient funds in the great vaults of opportunity of this nation.

So we have come to cash this check - a check that will give us upon demand the riches of freedom and the security of justice.

▶그러나 우리는 정의의 은행이 부도났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의 거대한 기회의 금고에 재원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표를 바꾸러 왔습니다. 요구하자마자 자유라는 풍요와 정의라는 안전을 우리에게 주게 될 수표를.

 

We have also come to this hallowed spot to remind America of the fierce urgency of now.

This is no time to engage in the luxury of cooling off or to take the tranquilizing drug of gradualism.

Now is the time to make real the promises of Democracy.

Now is the time to rise from the dark and desolate valley of segregation to the sunlit path of racial justice.

Now is the time to open the doors of opportunity to all of God's children.

Now is the time to lift our nation from the quicksands of racial injustice to the solid rock of brotherhood.

 

▶우리는 또한 미국인들에게 현재의 격렬한 긴박성을 일깨워주려고 이 성스러운 곳에 왔습니다. 지금은 감정 자제라는 사치를 부리거나 점진주의라는 안정제를 먹을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민주주의의 약속을 실현시킬 때입니다. 지금은 인종차별의 어둡고 황량한 계곡으로부터 인종정의의 환한 대로로 일어날 때입니다. 지금은 모든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줄 때입니다. 지금은 인종차별이라는 모래수렁에서 형제애의 반석으로 이 나라를 끌어올릴 때입니다.

 

It would be fatal for the nation to overlook the urgency of the moment and to underestimate the determination of the Negro. This sweltering summer of the Negro's legitimate discontent will not pass until there is an invigorating autumn of freedom and equality.

Nineteen sixty-three is not an end, but a beginning.

▶미국민 전체가 현 시점의 긴박성을 간과하고 흑인들의 단호한 결단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치명적인 것이 될 겁니다. 흑인들의 정당한 불만으로 가득 찬 이 뜨거운 여름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유와 평등으로 넘치는 시원한 가을이 오기까지는. 1963년은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합니다.

 

Those who hope that the Negro needed to blow off steam and will now be content will have a rude awakening if the nation returns to business as usual.

There will be neither rest nor tranquility in America until the Negro is granted his citizenship rights.

The whirlwinds of revolt will continue to shake the foundations of our nation until the bright day of justice emerges.

▶흑인들도 불만을 해소할 필요가 있겠고, 이제는 (불만을 해소했으니) 만족 할 것이라고 바라는 사람들은, 이 나라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게 될 겁니다(-->개선된 것이 없으면 다시 항의가 일어날 것이므로 편히 잠을 잘 수 없을 것이라는 의미임). 흑인들이 자신의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부여받을 때까지는 미국에는 휴식도 평온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정의의 밝은 날이 올 때까지는 반란의 회오리바람은 계속 우리나라의 기반을 흔들어 댈 것입니다.

 

But there is something that I must say to my people who stand on the warm threshold which leads into the palace of justice. In the process of gaining our rightful place we must not be guilty of wrongful deeds. Let us not seek to satisfy our thirst for freedom by drinking from the cup of bitterness and hatred.

We must forever conduct our struggle on the high plane of dignity and discipline.

 

▶ 그러나 우리 흑인 형제들에게- 정의의 궁전으로 인도하는 뜨거운 출발점에 서있는 내 형제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정당한 자리를 획득하는 과정에 있어서 정당하지 못한 행위를 저질러서는 안 됩니다. 자유에 대한 우리의 갈증을 만족시키려하지 맙시다. 원한과 증오의 잔을 마시는 것으로(-->원한과 증오로서 우리의 자유를 향한 갈증을 해소하려고 하지는 맙시다). 우리는 영원히 우리의 투쟁을 위엄과 규율의 높은 차원에서 행해야합니다.

★ 다음의 부분에서 킹 목사의 전형적인 주장이 나온다. 이 연설 이후 미국사회에서 흑인들의 인권을 위해 투쟁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킹 목사의 이런 기독교적인 발상이며 비폭력주의, 온건주의적인 방식들과는 노선을 달리하는 사람들 중, 특히 킹 목사와 쌍벽을 이루는 사람이 말콤 엑스(Malcolm X)를 꼽을 수 있다. 말콤 엑스는 여러 가지 면에서 킹 목사와는 대조적이다. 본명은 ‘말콤 리틀’로 할렘 출신 인물이며 교육은 고등학교를 중퇴했고 종교적 배경은 이슬람적이다. 폭력, 마약과 관련 감옥생활을 하던 중 책을 통해 이슬람문화를 접하게 되면서 각성을 하고 흑인인권을 위해 투쟁에 나서게 된다. 킹 목사가 기독적인 화해와 용서 등을 방법론으로 제시하고 흑백의 통합을 주장했다면 말콤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투쟁해야 한다고 제시하면서 이슬람적인 분리주의 즉 백인들을 적대시하고 흑인 스스로 모든 문제를 집행,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어야한다는 주장을 폈다. 실제로도 킹 목사의 이 연설이 행해진 ‘워싱턴 대행진’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다.

We must not allow our creative protest to degenerate into physical violence.

Again and again we must rise to the majestic heights of meeting physical force with soul force.

The marvelous new militancy which has engulfed the Negro community must not lead us to a distrust of all white people, for many of our white brothers, as evidenced by their presence here today, have come to realize that their destiny is tied up with our destiny and their freedom is inextricably bound to our freedom. We cannot walk alone.

▶ 우리는 우리의 창조적인 투쟁이 물리적인 폭력으로 전락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계속해서 우리는 장엄한 높이에까지 일어나야 합니다. (백인들이 가하는) 물리적인 폭력을 영적인 힘으로 대처하는( --> 백인들이 우리에게 가하는 물리적인 폭력을 영적인 힘으로 대처하는 장엄한 높이에까지 우리들은 계속 올라가야하겠습니다). 흑인 사회를 흡수하고 있는 놀랍고 새로운 호전성이 우리를 모든 백인들에 대한 불신으로 이끌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많은 백인형제들이, 오늘 여기에 그들의 존재로 입증되는 바,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운명이 우리의 운명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들의 자유가 우리의 자유에 풀 수 없을 만큼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것을(--> 왜냐하면, 오늘 여기에 그들의 존재로 입증되는 바, 많은 백인형제들이 ‘그들의 운명이 우리의 운명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들의 자유가 우리의 자유와 풀 수 없을 만큼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2-1 영미산문 제1장 I Have a Dream ····· Martin Luther King, Jr. 다운로드

Posted by 가심비 전 윤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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